이지와인 베끼아토레, 아시아 100대 제품 와인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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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전문공급사인 이지와인(대표 김석우)은 이탈리아 수입와인 ‘베끼아토레 살리스살렌티노 로소’가 글로벌 뉴스네트워크 에이빙이 선정하는 ‘VIP 아시아 어워드 2015’에서 올해의 100대 제품 와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VIP 아시아 어워드는 비단, 도자기, 종이 등과 같이 세계 문화와 경제흐름을 주도할 아시아 제품이나 동양적 가치를 담은 제품에 상을 준다.

수상 와인인 베끼아토레 살리스 살렌티노 로소는 이탈리아 최대 와인 협동조합인 베끼아토레가 생산한다. 복합적인 베리향을 지닌 부드러운 와인으로 ‘이탈리아 와인의 왕자’로 불린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와인, 이탈리아 와인의 왕자 ‘베끼아토레’ 와인 3종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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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와인, 이탈리아 와인의 왕자 ‘베끼아토레’ 와인 3종 국내 출시

와인전문 공급사 이지와인은 이탈리아 ‘베끼아토레’ 와인 3종을 한국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베끼아토레(Vecchia Torre)’는 오래되고 유서깊은 탑이라는 뜻이다. 골퍼들 사이에서는 ‘베끼아’의 ‘V’와’ ’토레’의 ‘T’가 ‘승리를 부르는 완벽한 티샷’을 의미한다.

베끼아토레는 1959년에 설립돼 현재 1240개에 이르는 와이너리가 참가한 이탈리아의 최대 와인 협동조합이다. 이탈리아 최남단의 아드리아해와 타란토만이 연결된 살렌토 반도가 생산지로, 지역 특유의 환상적인 기후가 4000년이 넘는 와인 양조 전통과 결합해 환상적인 풍미를 지녔다.

생산되는 와인은 AWA 비엔나(Vienna) 2014, 비니알리(Vinialy) 2015, 베리너 와인 트로피(Beriner Wine Trophy) 2011 등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이탈리아 와인의 왕자’로 애칭으로 불린다.

이번에 출시하는 ‘베끼아토레’ 와인은 ‘베끼아토레 살리스 살렌티노 리제르바(Vecchia Torre Salice Salentino Reserva)’, ‘베끼아토레 살리스 살렌티노 로소(Vecchia Torre, Salice Salentino Rosso)’, ‘베끼아토레 샤도네이(Vecchia Torre Chardonnay)’ 등이다.

‘베끼아토레 살리스 살렌티노 리제르바(Vecchia Torre Salice Salentino Reserva)’는 입안에 가득 차는 블랙베리향과 코코아와 바닐라가 섞인듯한 부드럽고 달콤한 향이 함께 나는 게 특징이다. 완벽한 균형감과 파워풀한 구조감을 가지고 있는 레드와인으로, 스테이크나 닭요리에 잘 어울린다.

‘베끼아토레 살리스 살렌티노 로소(Vecchia Torre, Salice Salentino Rosso)’는 잔에 와인을 따르면 생기가 넘치는 듯한 루비컬러와 연한 가넷 레드가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이 큰 특징으로 컬러가 화려하다. 동시에 복합적인 베리향과 과일향이 일품으로, 부드러운 맛과 기분 좋은 끝맛이 매력적이다.

화이트와인 ‘베끼아토레 샤도네이(Vecchia Torre Chardonnay)’는 트렌디하고 아름다운 라벨디자인만큼 화려하고 고운 황금빛과 신선하고 우아한 열대과일향이 특징이다. 달지않고 드라이한 맛과 여운이 긴 것이 일품인 와인이다. 신선한 회, 조개요리, 구운 생선요리나 탕요리에 잘 어울린다.

가격은 베끼아토레 살리스 살렌티노 리제르바가 7만원, 베끼아토레 살리스 살렌티노 로소와 베끼아토레 샤도네이는 각각 4만원이다.

와인도 하이브리드가 대세! 이지와인, 캘러웨이 하이브리드 와인 2종 새로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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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전용모델 아이오닉이 발표되면서 자동차업계가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유통업계에도 하이브리드 와인이 최초로 등장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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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전문 공급사 이지와인㈜은 골프와인명가 캘러웨이의 하이브리드(Callaway Hybrid) 와인 2종을 국내 첫 출시됐다.

하이브리드 와인은 완전히 다른 두 품종 이상의 포도를 섞어 만드는 방법을 통해 두 품종의 특성은 그대로 살리면서 최고의 풍미를 느낄 수 있게 가공된 것으로 최고의 품질관리 시설이 없는 와이너리에서 생산할 수 없다. 

이 와인은 서로 다른 빈티지의 와인을 섞는 블렌드와인이나 두 품종의 교배로 탄생시킨 새로운 종의 포도로 만든 크로스와인과는 달리 그 맛과 풍미가 더욱 강하고 부드럽다.

이번에 출시하는 캘러웨이의 하이브리드 와인은 ‘하이브리드 레드(Hybrid Red)’, ‘하이브리드 화이트(Hybrid White)등 총 2종이다.

‘하이브리드 레드(Hybrid Red)’는 진판델, 쉬라, 템프라니요 등 3개 품종으로 만든 하이브리드 와인으로, 잘 익은 과일향과 스모키한 향의 조화로 진하고 묵직한 색깔만큼이나 독특하고 무거운 느낌이 특징이다. 완벽한 균형감과 육류요리에 잘 어울리는 훌륭한 구조감을 지녀 진한소스의 스테이크나 각종 육류요리에 잘 어울리는 레드와인이다. 가격은 6만원.

‘하이브리드 화이트(Hybrid Hybrid White)’는 비오니에, 피노그리시오, 세미용 등 3개 품종으로 만든 하이브리드 와인으로, 봄꽃의 풋풋한 향기와 여름꽃의 화려한 향기가 조합된 활발한 꽃향과 열대과일향, 살구향이 함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적당한 산도가 드라이함과 함께 느껴지는 바디감이 꽃게요리나 랍스터, 굴요리 등 각종 지중해식 해산물요리 외에도 편육 등 삶은 후 차갑게 만든 한국식 육류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화이트와인이다. 가격은 6만원.

이지와인 권병국 대표는 “한국 최초로 ‘하이브리드’ 와인을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캘러웨이 하이브리드 와인출시에 이어 고품질의 독특한 와인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와인, 설 맞이 와인 선물세트 13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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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와인의 미션서드 세트. <사진제공=이지와인>

(서울=포커스뉴스) 이지와인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와인세트 13종을 출시했다.

‘캘러웨이 하이브리드 와인세트’는 △진판델 △쉬라 △템프라닐로 등 3개 품종으로 만든 하이브리드 레드와 △비오그니어 △피노 그리시오 △세미용 등 3개 품종으로 만든 하이브리드 화이트로 구성됐다. 레드는 화려한 과일 향기와 구조감이 돋보이고, 화이트는 오랫동안 혀와 목을 자극하는 긴 여운을 남긴다. 가격은 12만5000원.

300세트 한정으로 준비한 ‘발디비에소 카발로로코 세트’는 블랜딩으로 와인을 만드는 세계 유일의 솔레라 양조법으로 6000병 한정 생산된 칠레의 ‘카발로로코 No.16’과 ‘카발로로코 그랑크뤼 아팔타’가 담겼다. 20년 이상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가격은 37만원이다.

2015 VIP ASIA 어워드를 수상한 이탈리아 남부 와인 ‘베끼아토레 세트’는 복합적인 베리향과 화려한 빛깔을 자랑하는 ‘베끼아토레 살리스 살렌티노 로소’와 열대과일향이 묻어나는 긴 여운이 특징인 ‘베끼아토레 샤도네이’로 구성했다. 가격은 8만5000원.

이외에도 2015년 코리아와인챌린지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프랑스 랑그독 루씨용의 ‘미션서드 세트’, 스파클링으로 유명한 ‘그랑꾸베 1531’, 오리지널 골프와인 ‘캘러웨이 골프와인 세트’ 등 총 13종이 출시됐다. 2만원~10만원대의 가격으로 전국 주류매장에서 판매한다.

이빛나 인턴기자 lyn6523@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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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와인, 북유럽 판매 1위 가르나차 와인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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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전문 공급사 이지와인㈜이 유럽 판매 1위 스페인 와인 ‘발타사르 가르나차’와 ‘발타사르 가르나차 히어로’ 2종을 출시했다.

‘발타사르 가르나챠’는 평생 인간의 기품과 감사의 마음을 작품에 담았던 17세기가 낳은 최고의 작가이자 철학자인 ‘발타사르 그라시안(Baltasar Gracian)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이 와인은 사라고사 지방의 칼라타유드 지역 대표 와이너리 ‘보데가스 산 알레한드로’의 와인으로, 와이너리가 있는 사라고사는 시스테마 이베리코 산과 스페인의 북동쪽으로 흐르는 할론강이 배산임수형태로 자리잡아 농작물과 좋은 품종의 포도가 풍성하게 자라는 것으로 유명해 고대에서 현대 이르기까지 오랫동안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발타사르 가르나차’는 가르나차 품종 100%의 2014년 빈티지로, 밝은 빛이 나는 레드체리 컬러와 약간 자극을 주는 스파이시한 향과 신선한 맛이 인상적이다. 안심, 부채살 등 각종 쇠고기 구이요리와 바비큐그릴요리, 연한 치즈류와도 잘 어울리며, 제철음식 중 하나인 가오리찜이나 물에 데친 주꾸미와도 함께 마시면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만3000원.

함께 출시되는 ‘발타사르 가르나차 히어로’의 경우 2013 빈티지로 10개월 오크숙성을 통한 은은한 톤의 오크향과 숲속 붉은 과일향의 조화가 일품으로, 일반 가르나차에 비해 덜 자극적이지만 알코올도수는 조금 높고 긴 여운을 지녔다. 마찬가지로 다양한 바비큐와 연한치즈류, 육류 또는 해산물 그릴요리와 잘 어울린다. 가격은 5만원이다.

이지와인 김석우 대표는 “이번 발타사르 가르나차 출시는 품격과 맛을 고루 갖춘 스페인 와인을 이지와인이 국내에 소개하는 첫 신호탄”이라며 “스페인뿐만 아니라 기존에 소개하고 있는 발디비에소, 캘러웨이, 미션서드 등의 대중적이면서도 독특한 멋을 지닌 다양하고 새로운 라인업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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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타사르 가르나차 히어로

이지와인, ‘코리아와인챌린지 2015’서 2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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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와인(대표 김석우, 권병국)의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메를로(2010년 빈티지, 위 사진 좌측)’와 ‘미션서드 카베르네 시라(2014년 빈티지, 위 사진 우측)’가 ‘코리아와인챌린지 2015’에서 골드메달과 브론즈메달을 수상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코리아와인 챌린지’는 매년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국제 규모의 와인경쟁대회로 와인수입사뿐만 아니라 와인애호가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로, 국내 유수의 와인 전문가, 국내외 대회에서 입상한 소믈리에 등 46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해 전 세계 20개국 총 705종의 와인 중 최고의 와인을 엄선한다.

2007년에 이어 올해도 골드메달을 수상한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메를로’는 칠레의 가장 유서 깊은 와이너리 중 하나인 ‘발디비에소’의 대표 와인이다. ‘발디비에소’ 와인은 전세계 5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유럽 판매 칠레와인 5위, 영국 판매 칠레 와인 3위에 랭크되는 등 ‘타협하지 않는 최고의 품질’로 유명하다.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메를로’는 칠레의 쿠리코 벨리(Curico Valley)에서 생산되는 와인으로, 영국의 저명한 와인 매거진 ‘디캔터(Decater)’의 ‘디캔터 월드 와인 어워드 2009’에서 보르도 스타일 와인 부분 최고상에 선정되는 등 해외 유수의 주류평품회와 와인대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와인은 18개월 동안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시켜 만들어, 특유의 부드럽고 실키한 탄닌이 중후하고 긴 여운의 맛과 체리 향을 지녔다. 향은 체리, 자두, 건포도 등 과일향이 연한 오크향에 마치 라일락향이 와인에서 나듯 천천히 피어나는 게 특징이다. 목 넘김이 부드럽고 과하지 않아 진한 소스의 스테이크와 오리구이와 잘 어울린다.

브론즈메달을 수상한 ‘미션서드 카베르네 시라(2014년 빈티지)’는 프랑스 남부 지중해 랑그독 루씨옹 와인메이커의 개성이 살아있는 뱅 드 페이(Vin de pay)와인이다. 랑그독 루씨옹 지방은 해안가의 바람과 안개의 영향으로 풍부한 과일의 맛과 적절한 향, 높은 산도를 지닌 와인을 생산하기 적합한 환경을 갖춰 보르도와 함께 프랑스 최고의 와인산지로 꼽힌다.

이 와인은 매년 열리는 랑그독 루씨옹(Languedoc-Roussillon) 포도원의 솔로탈출 축제 200주년을 기념해 만든 와인으로 프랑스 와인명가 리유니스(Les Producteurs Reunis) 와이너리의 와인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작품이다. 카베르네소비뇽의 뛰어난 구조감과 달콤함의 시라의 복합적이고 조화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바닐라톤의 오크향과 잘 익은 베리향, 연한 토스티한향, 진한 과일향을 간직하고 있어 각종 육류요리를 비롯한 파스타, 햄버거, 피자 등의 간편한 요리와 잘 어울린다.

이지와인 관계자는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메를로’와 ‘미션서드 카베르네 시라’가 한국에서도 인정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직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고품질의 와인을 독점 소개하고 한국의 와인문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이지와인, 와인&주류박람회에 명작 와인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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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와인이 카발로 로코 그랑크뤼 아팔타, 캘러웨이 하이브리드 등 명작 와인을 오는 23일 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서울 국제 와인&주류 박람회’에서 선보인다.

이지와인이 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이는 카발로 로코 그랑크뤼 아팔타는 칠레 와인 명가 발디비에소의 최상급 레드와인이다.

칠레 콜차구아벨리에서 100% 손으로 수확해 프렌치 오크에서 18개월 동안 숙성해 탄닌감이 부드럽고 풍미가 진하다.

이지와인은 스타 와이너리 위젠버그가 생산을 맡고 있는 와인으로 세계적인 와인 마스터 유진 샤마가 블랜딩한 핑크 엘리펀트 스파클링 로제도 박람회에 출품한다.

이지와인은 아울러 캘러웨이 하이브리드, 발타사르 등도 국내 최초로 박람회에서 소개한다.

김석우 대표는 “박람회에 오면 이지와인이 생각하는 와인의 품격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에서 평판 높은 고품격 와인들을 계속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와인, 칠레 발디비에소 와인 싱글밸리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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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와인이 ‘승리를 기원하는 V와인’ 발디비에소의 새로운 삼총사 ‘발디비에소 싱글밸리 카베르네 소비뇽그랑리제르바’, ‘발디비에소 싱글밸리 시라 그랑리제르바’, ‘발디비에소 싱글밸리 샤도네이 그랑리제르바’ 를 출시했다.

발디비에소는 1879년 돈 알베르토 발디비에소(Don Alberto Valdivieso)가 설립한 이후 칠레와인 중 가장 유서 깊은 와이너리 중 하나로 대표되며 전세계 50여개국에 와인을 수출하여 유럽 판매 칠레와인 5위, 영국 판매 칠레와인 3위에 랭크되는 등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칠레 와인 브랜드이다. 국내에서는 발디비에소의 알파벳 첫글자인 ‘V’가 승리를 부른다고 하여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발디비에소 그랑리제르바 카베르네소비뇽은 보라빛 톤이 감도는 진한 레드컬러를 지녔다. 오크향과 잘익은 붉은 과일향의 조화가 특징이며, 오픈 후 첫 잔에서 느낄 수 있는 탄닌이 입안을 저절로 감도는 듯한 맛과 중후한 끝 맛이 일품이다. 바비큐 육류요리와 치즈를 곁들인 마리아쥬와 잘 어울린다. 가격은 6만원.

발디비에소 그랑리제르바 시라는 진하고 순수한 레드 컬러가 매혹적이다. 잘 익은 베리, 블랙베리잼과 달콤한 톤의 오크향이 블랜드된 듯한 향기가 인상적이며 부드러운 탄닌이 긴 여운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연한 소스의 스테이크, 오리요리나 매콤한 태국요리 등과 같은 아시안요리와 궁합이 맞다. 가격은 6만원.

발디비에소 그랑리제르바 샤도네이는 파인애플주스를 보는 듯한 옐로우 그린 컬러의 빛깔이 인상적이다. 파인애플의 달콤한 향과 레몬과 열대과일의 상큼함, 그리고 바닐라톤의 향이 흥미롭다. 신선하고 깔끔한 목넘김, 그리고 긴 여운이 일품인 화이트 와인이다. 신선한 해물, 참치, 연어 등의 해산물요리와 크림소스를 곁들인 치킨, 허브소스로 맛을 낸 조개 등과 마셔도 제격이다. 가격은 6만원.

이지와인 관계자는 “평소 발디비에소 와인을 사랑하는 고객분들과 와인애호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고품격의 와인들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발디비에소 와인 3종 등 제품문의는 이지와인(02-308-213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와인 칼럼]여름 제철 감자요리와 즐기는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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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성 식품 감자와 알칼리 음료 와인 곁들이면 노화 방지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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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우 이지와인 이사

직장인들이 삼삼오오 모이는 카페에서 여름휴가 계획 얘기가 흘러나오는 것을 보니 봄이 지나가고 이제 바야흐로 여름이다.

여름이 시작된 것만큼 입맛을 돋우는 식재료들도 제철을 맞았는데, 이 중 특히 감자는 어떤 식재료보다도 쉽게 맛볼 수 있고 요리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감자로 흥미로운 마리아주(결합)를 만들어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와인 한 잔 가볍게 하는 건 어떨까. Read More

이지와인, ‘2014 서울 국제와인&주류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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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서울 국제와인&주류 박람회’에서 이지와인 김석우 대표가 전시 부스 방문객들에게 ‘까발로 로코 NO.15’ 와인을 소개하고 있다>



이지와인은 4월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서울 국제와인&주류 박람회’에 참가했습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는 2003년 첫 전시회를 연 이래 국내에 새로운 주류 소비 트렌드와 문화를 소개하는 등 국내 주류 업계의 흐름을 선도해 온 국내 유일의 와인&주류 전시회입니다.

이지와인은 매년 박람회에 참가해왔으며, 주류 관계자 및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매년 20%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솔레라 시스템(Solera System)으로 만든 칠레와인 ‘까발로 로코 NO.15’와 거스 히딩크 전 2002월드컵 한국대표팀 감독이 마니아인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카베르네소비뇽’, 원조 골프와인 ‘캘러웨이’, 프랑스 솔로탈출 축제 200주년 기념와인 ‘미션서드’ 등 총 16종을 전시, 판매하며 무료 시음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출처] 이지와인, ‘2014 서울 국제와인&주류 박람회’ 참가|작성자 EASY WINE

발디비에소 아시아태평양 지역책임자 벤저민 포레스트, 한국 첫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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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2014년 5월 22일 서울 서교동 와인포차 '차차'에서 발디비에소 아시아태평양 지역책임자 벤저민 포레스트((Benjamin Foraste)가 발디비에소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승리를 암시하는 영문 첫 글자 ‘V‘가 두 번 연속되는 독특한 이름으로 와인 애호가를 설레게 하는 칠레 대표 명품 와인 ‘발디비에소’.
5월 22일 발디비에소 아시아태평양 지역책임자 벤저민 포레스트(Benjamin Foraste, 사진)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1879년 설립된 발디비에소는 칠레 와인산업 1세대인 만큼 역사가 깊습니다. 수백 년 전통의 유서 깊은 와이너리들 각축장인 세계 와인업계에서 발디비에소처럼 오랜 시간 주목받는 와이너리는 극히 드뭅니다.

135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발디비에소는 칠레의 와인 종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포도 품종을 라벨 전면에 내세우는 품종 와인이 대세인 시기에 칠레에서 ‘까발로 로코’라는 별도의 이름을 붙인 와인이 나온 것은 1990년 발디비에소가 처음입니다.
별도의 이름을 지닌 와인뿐만 아니라 카베르네프랑, 시라 품종 도입 등으로 세계 와인 시장에서 처음과 도전의 이미지를 굳혔습니다.

발디비에소는 칠레 최고 와인으로 불립니다.
발디비에소의 성공에는 소규모 오리지널 와인만을 생산해 내는 고집스러운 와인 메이커의 장인정신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발디비에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로 품질유지를 위해 수확부터 양조 숙성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포도 재배 품질이 만족스럽지 않은 해에는 와인 생산을 하지 않기 때문에 매년 빈티지가 출시되지 않습니다.
‘히딩크 와인’으로 불리는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카베르네소비뇽’과 VIP ASIA를 수상한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메를로’ 등은 모두 이렇게 탄생한 와인입니다.

​발디비에소는 칠레의 ‘국민 와이너리’라 할 수 있습니다.

​라틴아메리카 최초로 스파클링을 생산한 발디비에소는 현재 칠레 내수시장의 65% 이상을 점유하며 스파클링 판매 1위를 수백 년째 이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발디비에소가 생산하는 ‘스파클링 모스카토(Valdivieso Sparkling Moscato)’는 칠레 최상급 모스카토 100%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750mL 한 병은 2만5000원(한국기준)으로 스파클링 와인 중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발디비에소 와인은 칠레를 대표하는 레드와인 품종의 잠재력을 폭발적으로 터뜨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비법은 발디비에소가 수백년에 걸쳐 개발한 ‘솔레라 시스템(Solera System)’에 있습니다. 포도의 당도 및 품질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발디비에소의 전매특허 시스템입니다. 솔레라 시스템은 각기 다른 포도 품종의 최고 빈티지만을 선별해 매년 한 열씩 쌓아 올려 숙성시키다가 상단열의 와인부터 차례로 하단열 와인과 블랜딩하는 제조 공법으로 풍미가 일반적인 와인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납니다.

​특히 청마의 해를 맞은 올해는 검은 종마 레이블 디자인이 돋보이는 까발로 로코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발디비에소 아시아태평양 지역책임자 벤저민 포레스트, 한국 첫 방한|작성자 EASY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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